171 장

장쉬는 아부와 함께 저택 전체를 수색했지만, 다른 단서는 발견하지 못했다.

마침내 떠나기로 결정했을 때, 장쉬가 뒤돌아보며 물었다. "디바오는 어디 있지?"

아부도 깜짝 놀라 잠시 생각해보았다. "방금 전까지만 해도 네 뒤에서 날고 있었는데, 갑자기 사라졌어."

"이 녀석, 정말 한시도 마음 놓을 수가 없네." 장쉬가 디바오를 찾으러 돌아가려는 찰나, 비밀실에서 쿵쾅쿵쾅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.

장쉬는 깜짝 놀라 아부와 눈을 마주친 후, 두 사람은 동시에 비밀실로 달려갔다.

비밀실에 들어서자 장쉬와 아부는 눈이 휘둥그레졌다. 이런 광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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